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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육대 SU-AgRI, 교육브랜드 ‘그린 그라운드’ 런칭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이미지3] 새싹키우기 키트 패키지.jpg

 

 

삼육대 학교기업 SU-AgRI(SU-어그리, 대표 김유선)는 신규 교육브랜드 ‘그린 그라운드(Green ground)’를 런칭했다.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 ‘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U-AgRI의 새 브랜드 ‘그린 그라운드’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작물과 꽃 등을 캐릭터화했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귀엽고 친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브랜딩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신기루(환경그린디자인학과 11학번 동문)와 다학제간 협업으로 이뤄졌다.

 

SU-AgRI는 ‘그린 그라운드’를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 △그린교육 △정원디자인 교육 등을 수행하며 친근하고 차별화된 식물재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선(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 SU-AgRI 대표는 “‘그린 그라운드’를 활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연구 및 굿즈까지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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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