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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제21회 중부율곡대상’기초정치부문 수상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사진)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중부율곡대상 기초정치부문 수상1.jpg

 

 

남양주시의회 김현택의장이 지난 22일 중부일보사 주최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현택 의장은 제9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집행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택 의장은“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율곡선생의 민본사상을 이어받아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택 의장은 이날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전쟁피해 아동과 청소년 구호를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일보사는 율곡이이의 민본사상을 되살리고 올바른 정치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치인을 선정해‘중부율곡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가정치, 자치단체 경영, 광역정치, 기초정치, 공공기관 경영 등 5개 부문에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총 1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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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