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삼육대, 2023 정시모집 경쟁률 ‘8.66대 1’ 기록

일반전형 약학과 ‘39.29대 1’ 전체 최고 경쟁률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사진1] 삼육대 전경 (2).jpg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일 203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03명 모집에 3491명이 지원해 8.66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231명 모집에 1838명이 지원해 7.96대 1, 다군 일반전형이 128명 모집에 1317명이 지원해 10.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농어촌전형은 6..17대 1, 다군 농어촌전형은 9.55대 1, 다군 기회균형전형은 15.3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전형 약학과(다군)로 14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39.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학과 기회균형전형이 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 13.65대 1, 가군 사회복지학과 13.57대 1, 가군 경영학과 10.53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오는 1월 8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생활체육학과 10일, 음악학과 30일이며 면접고사는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이다

배너
배너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명일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현재 제작·활용 중인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공개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12조에 ▲“시장(서울특별시장)은 제1항의 조사를 포함하여 지반침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제4항으로 신설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인제 부의장은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자 시민 안전 확보의 최소한의 조치”라며 “지금처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을 이유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규정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의 원칙, 그리고 헌법상 보장된 알 권리에 어긋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제2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