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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동은 12월 5일 흥선동 주민자치회에서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의 뜻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주민자치회 성금 1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관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경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흥선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선동 주민자치회는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 자치사업 실행 등 마을에 필요한 일을 직접 수행해 살기 좋은 흥선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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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