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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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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인도에서 시행한 매킨지 연구에 따르면,정부는 모든 결제를 디지털

화함으로써 연간 220억 달러에 이르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국가들에 전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도와주는 비영리단체 베터댄

캐시얼라이언스(Better Than Cash Alliance)의 연구에 따르면,멕시코

정부가 전자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임금과 연금, 사회복지에 드는

지출이 연 3.3 퍼센트씩 거의 13억 달러가 절감되었다.”

 

클라우스 슈밥 외 78인 공저(共著) 김진희 역(譯)

《4차산업혁명의 충격》 (흐름출판, 7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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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4차산업혁명을 표현하는 중요한 단어가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관점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것’ 또는 ‘디지털의 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입니

다. 인간의 노동력을 기반으로 해결하던 업무를 전산화,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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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디지털로의 전환은 개인으로부터 구멍가게, 기업, 국가, 심지어는 교

회에 이르기까지 큰 효율성을 제공해줍니다. 분명 여전히 아날로그의

영역은 존재하지만, 디지털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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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그리스도인은 변화하는 세상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며,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두 가지 과제가 늘 있습니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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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

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10:16)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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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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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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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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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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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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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