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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감사 색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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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용연)>  김광부 기자

 

“감사 색맹에게는 감사할 거리가 아예 안 보인다.

‘감사 약시’는 감사를 보고 싶어도 못 본다.

‘감사 근시’에게는 눈앞의 감사만 보인다.

‘감사 원시’는 남의 감사는 보이는데 자기 감사는 잘 안 보인다.

‘감사 난시’는 간신히 감사를 보기는 보는데 흐릿하고 선명치가 않

다. ‘감사 짝시’는 한쪽 감사만 본다.

‘감사 착시’는 감사의 핵심을 못 본다.

이들의 공통점은 감사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의용 저(著) 《감사일기》(아름다운 동행, 67-68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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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국궁 체험장)>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감사’를 가리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

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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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동장대(연무대)>  김광부 기자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은 ‘창조의 이유’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며 살 때 하나님의 창조 이유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탈무드》에 이런 경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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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서북공심돈)>  김광부 기자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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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창룡문)>  김광부 기자

 

이 경구가 옳다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그 마음 속에 감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명성이 있고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도, 감사가 없이 불평 불만이 가득하다면 불행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감사의 회복이 행복의 회복입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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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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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장안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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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장안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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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북서포루)>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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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화홍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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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수원화성" (화서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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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