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

정당의 협치는."웃기고 있네"의 말에, 묻혀버렸나. !!

-애도하는 마음이, 부족한 인사들의 말 '실수'-!

최.jpg

                                                                                                                                              <기자칼럼>


9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의원이 참으로 경악스러운 기사를 봤다며, 글을 쓴 사람을 퇴장시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는일이 발생하였다.


내용인즉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수석비서관들이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썼다가 이를 지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 것이다.


운영위원장인 주호영의원이 누가 쓰신 거냐고 물었고. 수석 중 강승규 수석과 김은혜 수석이 사적인 대화를 가지고 한 일이라 해명하였다.


진성준의원은 국정감사를 받으러 나온 증인이 국회의원이 질의 하는 도중에 '웃기고 있네 '라고 하는 글을 서로 나누면서 국정감사를 받고 있었다라고 하는 사실에 대해서 굉장히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위가 무었이든 간에 감사위원이 질의를 할 때에는 그 질의가 누구를 향해 갈 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증인이라면 자신에게 올 수 있는 질문일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듣고 있다가 자신에 대한 질문이면 곧바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두 증인이 나란히 앉아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더구나 국회의원이 질문을 하는 와중에 '웃기고 있네'라고 하는 글을 주고 받았다면 그것은 국회의원을 향해서 한 애기가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한편 진성준의원은 '웃기고 있다' 이런 말은 누구를 향한 것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국민을 보호하고 국정운영이 잘 되도록 협치하는 마음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