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뉴스

무엇을 얻는 방법 두 가지

 

 

경55(작)1.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무엇을 얻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해서 얻는 것과

버림으로써 얻는 방법입니다. 구해서 얻는 것은 그 얻음이 아무리 커도

다음의 더 큰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만족이 없습니다. 그러나 버려서

얻는 것은 아무리 작아도 덤으로 얻는 기분이기 때문에 만족과 기쁨이

큽니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버려서 얻는 방법을 택

합니다.”

 

고도원 저(著) 《당신이 희망입니다》 (오픈하우스, 9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경30(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행복하려면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득 채웠을 때’ 이고,

다른 하나는 ‘비웠을 때 오는 행복’입니다. 앞의 행복은 또 다른 욕

망을 불러오는 행복이지만,후자의 행복은 평화롭고 무한한 행복입니다.

 

경31(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현인들이 ‘마음을 비워라’하는 이유는,바로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이

지고한 행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악한 마귀는 채우는 행복만 심어

줍니다. 비운다는 것은 ‘하지 않음’을 이르는 것이 아니라,‘걸리지

않음’,‘집착하지 않음’을 이르는 것입니다.  

 

경34(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자신을 “비워”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은, 하늘의 힘으로 가득

“채워진”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본 받아 마음을 비운 자리에 ‘성령으로 가득

채운’ 삶을 사는 존재들입니다.

 

경37(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

어난 이름을 주사” (빌2:7-9)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경39(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경42(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경45(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경48(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경50(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경51(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경53(작).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경55(작)12.jpg

 

<서울 종로구 사직로, "경복궁 향원정 가을">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