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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낙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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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어미 매는 새끼 매에게 먹이를 줄 때 높은 곳에서 먹이를 떨어 뜨립니

다. 그 먹이를 차지하려고 새끼들은 위험을 무릅쓰게 되고, 개중엔 둥

지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녀석도 생깁니다. 어미 매가 노리는

것은 바로 이 다리를 다친 낙상매입니다. 낙상 매는 유별나게 사납고

억센 매로 성장합니다.”

 

최준영 저(著) 《결핍을 즐겨라》 (추수밭, 5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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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나의 가치는 강점에만 있지 않습니다. 약점도 나고 강점도 나입니다.

약점이 사라져야 강점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약점을 약점

으로 인정하고, 이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 그리고 약점을 극복하고

더 강자가 되는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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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서얼 출신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의 설명에 따르면, 낙상매는 때

때로 금테 발찌를 두르고 임금의 사냥에 사용되곤 했습니다.”(51쪽)

상처 입었던 낙상매는 병아리처럼 살 수도 있고, 임금의 사냥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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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바울사도는 육체의 가시가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육체의 가시로

인해 겸손을 배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약점은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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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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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12:10)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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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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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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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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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남설악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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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