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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역대 임금들의 장수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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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용소폭포">  김광부 기자

 

“우리나라 역대 임금들은 장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비방을 동원했는데,

그 중 하나로 ‘웃음내시’를 별로도 두었다고 한다. 이 사실 하나만

으로도 예부터 웃음이 건강에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상헌 저(著) 《마음이 기쁘면 몸이 춤춘다》 (현문 미디어, 1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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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용소폭포">  김광부 기자

 

웃음은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중압감으로 멍든 머리를

밝게 만들어주고, 더 많은 산소를 들이마시게 해서 몸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부작용은 전혀 없으며, 처방전 없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명약입니다. 오죽했으면 임금들이 장수를 위하여 웃음 내시를 두었겠

습니까. 할 어반의 《긍정적인 말의 힘》에 보면 ‘웃음의 효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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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용소폭포">  김광부 기자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주고 강화해준다 / 스트레스와 관련된 최소 네

가지의 호르몬을 감소시켜준다 / 더 많은 산소를 들이마시게 하고,횡

격막을 점검해주며, 산소를 이용하는 능력을 증가시켜준다 / 근육을 이

완시켜준다 / 오래 지속되어 통증을 상당량 경감시켜준다 / 혈압을 낮

추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 폐로 들어온 공기를 완전히 비워줌으로써 호

흡을 개선 시켜준다 / 부작용이 전혀 없다 / 처방전 없이 어디서나 이

용할 수 있다 / 돈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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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참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 속에 하나님의 흐뭇한 미소와 웃음이 스며있습니다. 하나님은 심

각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기쁨과 웃음

속에서 당신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사람은 코끼리처럼 힘도 없고 독수리처럼 하늘을 날지도 못하지만,

‘웃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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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주전바위">  김광부 기자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21:6)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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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주전바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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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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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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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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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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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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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