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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 중소업체 비대면 싱가포르 판매개척단’ 운영

-관내 업체와 싱가포르 바이어 비대면 수출협상 지원

 

 

 

 

 

 

수원시가 7일 수원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 중소업체 비대면 싱가포르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중소업체의 싱가포르 수출 협상을 지원했다.

 

수원시가 지난해 5월 시작한 ‘비대면 수출판매개척단’은 수원시가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창업·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 협상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참여업체들은 바이어(구매자) 업체와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업체별 전용 스크린을 보며 수출 상담을 하고, 수량·생산·포장·납기 등 실무사항을 협의한다. 해외 바이어는 화상으로 수출기업의 제품과 홍보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수출판매개척단에는 ▲도트힐(모니터 스탠드) ▲레포레스트(주방 소형 밀봉기) ▲벤타론(자석 마우스) ▲에이와이중공업(유압 브레이커) ▲코아콘(컬러 콘택트렌즈)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싱가포르 바이어 17개 사와 수출 협상을 했다.

 

이날 참여 업체들은 지난 9월 16일 싱가포르 바이어에게 제품과 카탈로그 등을 발송한 바 있다.

 

연간 수입액이 633조 원에 이르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 수입액이 가장 많은 국가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수출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 수출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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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