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고액 연봉자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선94.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고액 연봉자들은 성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고 한다(중략).

최고의 매니저가 되거나,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

말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나,신뢰를 주는 리더십과 같은 몇가지가 더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이 없다면,

아이디어나 리더십도 없는 것이다.”

 

고도원 편저(編著) 《고도원의 따뜻한 이야기 아흔아홉 가지》

(가이드포스트, 249-25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선68.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승리를 위하여 세 가지 ‘실’이 필요합니다.

진실, 성실, 절실입니다.

승리와 행복을 위한 필승 공식 중 말콤 글레드웰 ‘1만 시간의 법칙’

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1만 시간을 투자할 때 그 일에 전문가가 된

다는 주장입니다.

 

선97.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1만시간의 법칙’을 다른 말로 하면 ‘1만 성실의

법칙.’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혼다 켄은 어릴 때부터 세무사인 아버

지를 찾아오는 많은 성공자들을 관찰했고, 20살 때는 미국에서 평화봉

사단으로 활동하며 많은 성공자들을 만났습니다. 

 

선69.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그 이후 그는 항상 성공자들을 관찰했고,

 일본의 고액 연봉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행동과 생

각을 연구하여 《백만장자들의 10가지 습관》을 저술하였습니다. 백만

장자들의 승리의 비결 두 번째가 바로 ‘성실’입니다. 하나님이 비를

내려주고 비옥한 땅을 주어도 농부가 성실하게 씨를 뿌리고 가꾸지 않

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선54.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다윗을 ‘양의 우리’에서 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시78:70)

삶의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다윗을 그 삶의 현장에서 택하셨

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은 자기 양이 될 것도 아닌데, 사자나 곰의 입에

서도 양을 성실하게 지켰습니다. 그 성실함이 쌓여 왕이 되었습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선76.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선56.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선107.jpg

<전북 고창 선운사 "차밭">  김광부 기자

 

선139.jpg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 비슈케크시의회 대표단과 교류협력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4일(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 벡잔 우세날리예프 의장 등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며, 두 도시 간의 우호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정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요충지로, 풍부한 자원과 유능한 젊은 인재가 많은 나라임을 강조하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또 “서울과 비슈케크는 모두 양국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다”며“수도라는 입장에서 도시 발전, 교통, 주택, 환경 등의 공통 과제를 안고 있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벡잔 우세날리예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서울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이 양측의 협력의 중요한 여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이식쿨 호수처럼 깊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 이식쿨 호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단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넘어 민족의 상징이자 삶의 터전, 문화적·정신적 자부심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