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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이로움을 되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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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경이로움은 감사와 진실과 사랑과 희망의 절정에서 풍성하게 이루어진

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 마음속의 감사를 깨달을 때,

그분의 진리를 따라서 살 때, 그분의 사랑을 누릴 때, 우리의 희망은 튼

튼해 진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저(著) 권기대 역(譯) 《경이로움》(베가북스, 17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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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C.S. 루이스 이래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손꼽히는 라비 재커라이

어스(Ravi Zacharias)는, 우리가 삶에서 잃어버린 경이로움을 되찾아 하

나님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판타지(환상)을 갈망할 때, 하나

님이 살아 계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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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그러면서 경이로

움이란, 이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감성을 황홀하게 만드는 마

음의 사로잡힘이라고 했습니다. 즉,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지정의 전인

격적인 체험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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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재커라이어스는 경이로움을 다시 찾는 세 가지 요소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가 감사입니다. 경이로움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진리를 깊이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알아갈 때 경이로

움을 느끼게 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기묘자입니다(사9:6). 경

이로운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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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세 번째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게 될 때 경이로움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알아가며, 그 놀라운 사랑에 젖어 감사할 때, 우리는 잃

어 버린 경이로움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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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축제장(홍 메밀꽃)">  김광부 기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19:14)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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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축제장(홍 메밀꽃)">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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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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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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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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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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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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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