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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S. 루이스가 말하는 별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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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유스터스가 말했다.

“우리 세상에서는 별은 불붙은 커다란 기체 덩어리거든요.”

“얘야, 너희 세상에서도 그것은 별 자체가 아니라 별의 재료일 뿐

이란다.”

 

C.S. 루이스 저(著) 윤종석 역(譯) 《C.S. 루이스의 문장들》 (두란노,

39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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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토끼가 방아를 찍고 있다는 달과 영원 속에서 반짝이는 별을 분석해 보

았더니, 달도 별들도 그저 가스가 뭉친 돌덩어리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달과 별의 본질을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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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C.S. 루이스는 《새벽 출정호의 항해(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에서 별의 본질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가스는 별 자체가 아니라 별의 재료일 뿐이란다.”

‘가스’는 별의 재료일 뿐, 별의 본질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별과 달 더 나아가 모든 창조물들은 그저 ‘물질 덩어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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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백일홍 축제 조형물">  김광부 기자

 

꽃과 나무와 강과 바다, 그리고 사람을 쪼개고 또 쪼개고 분석해 보았

더니 그저 ‘원자 덩어리’일 뿐이라는 것이, 만물의 본질에 대한 최

상의 해석일까요? 원자는 만물을 구성하는 재료일 뿐입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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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

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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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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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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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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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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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활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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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