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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실패자 소리를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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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20년 동안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한 잡동사니만 쓴다.’고 비판 받

았던 작가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도스토예프스키다.

한 사업가는 무려 217번 투자를 거절당하고 218번째 투자자를 만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스타벅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다.

NBA에서 9.000번의 슛을 실패하고 3,000번의 경기에서 패배한 농구 선수가

있었다. 그는 전설이 된 마이클 조던이다.

남이 먹다 버린 빵을 주워 먹으며 연명하던 거지 청년은 마침내 자신이

꿈꾸던 놀이공원을 만들었다. 그가 바로 월트 디즈니다.”

 

김대현 저(著) 《소통 세일즈의 힘》 (라의눈, 147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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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실패한 ‘나’는, 나를 구성하는 100% 중 10%도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90%는‘가능성’이라는 이름으로 성냥의 화약 머리 마냥 불꽃이

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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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한 청년은 백여 곳의 의상실에서 ‘당신은 절대 디자이너가 될 수 없

다.’란 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찬 디올이다.

‘이 정도의 솜씨로는 작가가 될 수 없다.’고 핀잔 받던 한 무명작가는

끝내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다.

65세 노인은 1,009번을 거절당한 후에야 창업할 수 있었다. 그는 KFC를

만든 커넬 샌더스다.” (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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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안드레가 실수와 허물이 많은 시몬을 예수님께로 데려 왔습니다. 예수

님은 시몬을 보자 ‘반석’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시몬은 하나님 나라의 반석이 되어 갔습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실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늘 만

나고 주님의 목적을 발견하면,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불이 붙은 성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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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히1:7)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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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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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커피거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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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