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앙회장 특강, 탄소중립의 이해, 분임토의, 발표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동영상 시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임토의를 통해 읍면동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계획서를 작성하고, 참석자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은 중동면 박정호 회장 외 3명에 생명운동 홍보용 텀블러를 시상하였다.
이정희 회장은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운동을 통해 시민모두가 동참하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일선에서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정신을 되새겨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