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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머리가 깨지냐? 헬멧이 깨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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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젊을 때 눈이 성할 때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했습니다. 자전거 헬멧이

보통 5만원에서 비싼 것은 50만원짜리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면 5만원짜리

헬멧이 깨지겠습니까? 50만원짜리 헬멧이 깨지겠습니까?  

5만원짜리요? 아닙니다. 50만원짜리 헬멧이 깨집니다. 50만원짜리 헬

멧은 자기가 깨지면서 사람 머리를 보호합니다. 그런데 5만원짜리는 자

신이 깨지지 않으면서 사람의 머리를 깨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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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김용희목사님 인도, 2022년 8월 31일 강남비전교회 수요예배

‘성도의 영적 무장’ 중에서.

자신이 깨지면서 교회와 가정을 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교회와 가정이 깨지더라도 자신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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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솔로몬에게 두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두 여인은 한 아이를 서로 자신의 아기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반으로 나누어 한 쪽 씩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한 여인은 그렇게 하자고 하였고, 한 여인은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저 여인에게 주라고,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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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이 장면에서 누가 진짜 그 아이의 어머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반으로 나누자고 한 여인은 아이가 죽거나 말거나 자신의 정당

함(?)이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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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하나님의 나라가 망가지더라도 자신의 체신이 더 높아지는 것을 중요

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좀 망가지더라도 사랑과 하나님

나라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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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고전13:5)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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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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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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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