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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런 사람은 사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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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풍경">


“이가성 회장의 어록에 육불합 칠불교(六不合 七不交)가 있다. 육불합

(六不合)은 여섯 종류의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개인의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 사명감이 없는 사람, 인간미가 없는 사람, 부

정적인 사람,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칠불교(七不交)는 일곱 종류의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말이다.

불효하는 놈, 각박하게 구는 사람,시시콜콜 따지는 사람,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아부를 잘하는 사람 권력 앞에 원칙 없이 구는 자,동

정심이 없는 사람이다.”


서상윤 저(著) 《사통팔달 리더십》 (지식 공감, 171-172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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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풍경">

 

이가성 회장은 홍콩의 갑부로 1992년부터 20년간 〈포브스〉선정 아시아

최고의 부자입니다. 재산이 30조이지만 검소한 생활을 하는 CEO로 유

명합니다, 매년 장학금만 3,000 여억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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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경내 풍경">

 

“당신의 친구를 보여주면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줄 수

있겠다” 는 경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우리 인생의 거울입니다.

정채봉 님의 「향기 자욱」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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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

 

/어른들은 그 방에서 화투판을 벌였다 / 담배를 피우며, 고기를 구웠

다 / 술을 마시고 또 마시며, 벌겋게 되어 떠들었다(중략) /

저녁 무렵이 되자 그의 아이가 그를 데리러 왔다 / 문을 열고 들어온

아이한테서는 신선한 바람과 함께 꽃향기가 나고 있었다 /

어른들이 물었다 / “너는 어디 있다가 오느냐?”/

아이가 대답했다 / “꽃밭에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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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종고루. 석경원">

 

향싼 종이에서는 향 냄새가 나고

산에서 내려온 사람은 산 내음이 납니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법은 단순합니다.

토라(율법)를 가까이 하게 하고, 감사하는 사람을 가까이하게 하고,

불평하고 불만 가득한 사람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가까이 하는 것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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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

니라.” (잠13:20)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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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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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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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금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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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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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