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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죽은 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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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의학, 법률, 금융, 이런 것들은 모두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

들이다. 그렇다면 시, 낭만, 사랑, 아름다움이 세상에 있는 까닭은 무

엇일까? 그건 바로 사람들의 삶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N.H. 클라인바움 저(著) 한은주 역(譯) 《죽은 시인의 사회》

(서교출판사, 8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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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필요합니

다. 또한 시와 예술과 아름다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시면서 기능적이기도 하고, 미학적으로 아름

답게도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창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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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먹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창조를 보십시오. 하나님은 기

능적 우주로만 창조하지 않으시고,  심미적 우주(artistic universe)

로도 만드신 것입니다. 살기에 편할 뿐 아니라, 아름답게도 만드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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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세상을 온통 회색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온 만물에 형형색색

고운 색깔을 칠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즐거워하기를 원하

십니다. 아름다움이 밥 먹여 주냐면서 시인을 없애 버리는 ‘죽은 시

인의 사회’가 되면 짐승처럼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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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필요하고, 시와 예술과

커피도 필요합니다.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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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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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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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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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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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 "해양머드 체험관>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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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광복 80주년 맞아 울릉도-독도 방문으로 독도사랑 의정연수 실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지키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2일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지난 3월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상호결연 도시로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교류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뒤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울릉도·독도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특강을 수강하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통한 독도주권의식 제고의 필요성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들을 재차 익히며 우리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했다. 23일에는 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독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