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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지털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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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인 사명대사 토굴 수국꽃"> 김광부 @ 

 

“글자는 읽을 줄 알지만(중략), 고도로 발달한 디지털 지식 정보 기술

사회를 살아가지만 눈 앞에 펼쳐진 정보와 텍스트와 미디어를 맥락화

하여 정확하게 분석적으로 읽지 못하는 사람들(중략), 기계만도 못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제대로 리터러시를 배워야 합니다.”

 

조병영 저(著)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샘앤파커스, 113-11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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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인 사명대사 토굴"> 김광부 @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여러 의미와 지식이나 정보 등을 전달하며

소통합니다. 이러한 표현 소통의 방식, 방법들이‘기호’입니다.  즉,

우리는 기호로써 소통하고 있는데, 기호를 읽고 쓰는 것이 리터러시

(문해력)입니다. 기호 중에 가장 친숙한 기호가 ‘글(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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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인 사명대사 토굴"> 김광부 @ 

 

글을 잘 읽고 쓰는 것이 문해력의 시작이고 핵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글 만이 아니라 사진,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수많은 미디어 기호를

읽을 줄 알아야 하는 현실 속에 있습니다. 읽어야 할 기호들이 상당히

많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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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연화사 수국길"> 김광부 @ 

 

 분명 문자가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의 기호이지만, 지금의 디지털 사회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시각

적, 청각적, 공감각적인 기호들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기호들을 읽을 줄 아는 ‘디지털 리터러시’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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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연화사 수국꽃"> 김광부 @ 

 

분명 우리는 아날로그 세계 뿐만이 아니라 디지털 세계 속에서도 살아

갑니다. 그리고 더욱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아날로그 세계 뿐 아니라,

디지털 세계속에서도 주인이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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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사에서 바라본 풍경"> 김광부 @ 

 

 악한 마귀가 디지털 세계를 어둠의 세계로 

장악하려는 시도를 막아야 합니다. 디지털을 통해

서도 전도 선교 구제를 실천하여 디지털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

도록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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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연화사 수국꽃"> 김광부 @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딤전6:15b)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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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연화사 사리탑">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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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연화사 수국꽃">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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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연화사">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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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다섯섬 트래킹 1박 2일(연대도, 만지도, 학림도, 연화도, 우도) "연화도 연화사에서 바라본 용머리 해안">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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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