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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채플린보다 더 채플린 같은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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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이 남몰래 시골 여행을 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마침 그곳에는

‘채플린 흉내 내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채플린은 호기심이

생겨 자신도 그 대회에 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연기를 했습니

다. 그러나 심사 결과 채플린은 겨우 3등이었습니다. 말하자면,그 대

회에는 채플린보다 더 진짜 채플린처럼 보인 가짜 채플린이 두 사람이나

있었던 것입니다.”

 

강일석 편저(編著) 《신실한 믿음을 위한 예화선집》 (남성, 17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 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은 가짜 뉴스 및 허위, 조작된 정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특히 선거 전에 두드러

지게 나타나, 투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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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독을 품은 것일수록 아름답게 보입니다.  몸에 좋은 송이버

섯은 볼품 없지만, 독버섯은 치명적으로 예쁩니다.  가짜 채플린은 진짜

채플린보다 더 채플린스럽게 행동합니다. 마귀는 마귀스럽지 않고, 한술

더 떠서 아름다운 빛의 천사같이 보이게 가장합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

나니” (고후11:14)

 

 

가짜와 헛된 것에 속아 인생을 낭비하는 것처럼 미련한 일은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영원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경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짜가 판치는 세상

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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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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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