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2.2℃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2℃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8.4℃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세계

中 차이다무분지, 태양∙풍력에너지 개발 '한창'

https://v.xinhua-news.com/static/view?dest=nnMDEkJnhoczkyISstMTY1NTI3NTIwNDkwOS0vZHNwX0FWL2RzcF92aWRlby8yMDIyLzA2LzE1L0NzZWtyekswMDcwMTlfMjAyMjA2MTVfQ0JWRk4wQTAwMS5tcDAtQ=

 


12.jpg

 

 

 

신화통신에 따르면 태양∙풍력에너지가 중국 칭하이(青海)성에 있는 차이다무(柴達木)분지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곳은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차이다무분지에 위치해 있는 하이(海西)시 멍구(蒙古)족짱(藏)족자치주는 청정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고자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하이시 멍구족짱족자치주 에너지국 관계자] "저희 자치주는 태양∙풍력에너지가 풍부합니다. 

 

이곳의 광활한 사막과 사용되지 않는 땅에서 9억2천만㎾(킬로와트)의 설비용량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올해 초부터 저희는 설비용량 290만㎾에 달하는 5개의 새로운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차이다무분지는 중국의 3대 내륙 분지 중 하나로 ▷가뭄 ▷강한 바람 ▷큰 일교차 등이 이곳 기후의 특징이다.


배너
배너


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