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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1~4월 세금∙수수료 감면액 46조4천억원 이상

지난해 2월 5일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의 한 서비스센터에서 세무 서비스 직원이 우대 세금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통신에 떠르면 중국의 올 1~4월 세금과 수수료 감면액이 총 2천440억 위안(약 46조4천405억원)으로 집계됐다.

 

룽하이러우(榮海樓) 중국 국가세무총국 대변인은 영세 납세자들의 세금 납부액이 335억 위안(6조3천767억원)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일 기준 납세자들이 1조5천억 위안(285조4천50억원) 이상의 세금을 환급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세금 환급금의 두 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룽 대변인은 중소∙영세 제조기업에 대해 총 4천289억 위안(81조5천810억원)의 세금 납부를 유예했다고 전했다.

 

중국 기업에 다양한 세금 및 수수료 정책을 제공한 국가세무총국은 세금 감면 정책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시장 주체를 효과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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