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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람 보는 눈

 

 

 

“사람들은 그의 주특기 1호를 ‘사람 보는 눈’ 에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부분 직원은 스티브 발머를 통해 채용되었다.

빌 게이츠가 그의 안목을 인정해준 셈이다. 그는 사람을 뽑을 때 신뢰

성을 먼저 본다고 한다. 그 다음이 미래지향성과 능동성, 근면성이다.

이런 사람을 찾는 이유는 그 자신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김창권 저(著) 《아들아 위대한 CEO의 열정을 배워라》

(아테네, 16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사장 스티브 발머는 “내 일의 70%는 인재를 찾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역사를 보면 잘나가는 왕조나 기업에는 훌륭한 2인자가 존재합니다.

중국 역사에는 이름난 재상이 줄을 잇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2인자

중 한 사람이 강태공(美太公)입니다.

 

 

 강태공은 10년 동안 낚시를 하던중 인재를 찾던

 주나라 문왕(文王) 서백(西伯)을 만났습니다. 서백은

강태공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주나라 재상으로 등용하였습니다. 강태공은

문왕의 스승이 되었고,무왕(武王) 때는‘아버지’로 불리다가, 무왕을

도와 상(商)나라 주왕(約王)을 멸망시켜 천하를 평정하였습니다.

 

 

 그 공으로 제(齊)나라 제후에 봉해져 시조가 되었습니다.

 주나라는 강태공의작품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3대에 걸쳐 주나라 군주를 섬기면서도 

그들과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소임을 해냈습니다.

 

 

강태공을 발탁한 문왕 서백의 혜안, 강태공의 쌓아놓은 실력과 선을

넘지 않는 2인자의 절제가 어우러져 최고의 작품을 만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최고의 2인자는 바나바일 것입니다. 초대교회 바나바는

최고의 인재 바울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기득권을 바울

에게 주면서 그를 세워주고 자신은 스스로 2인자의 자리로 내려왔습니

다. 그 결과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나바가 없었으면

바울도 없었을 것입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

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11:25,26)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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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