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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동구 4개 작은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산 동구 4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 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9월 한달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독서의 달 행사는 강의, 전시, 공연, 독서 프로그램 등 32건의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독서문화 공백을 최소화 하고 독서의욕 고취 및 독서 생활화의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운영된다.

 

 

행사 대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별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한줄 서평을 홈페이지 또는 SNS에 인증샷을 제출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도서관에서 책빌리GO 인증 올리GO’가 진행된다.

 

 

도서관별로는, 꽃바위 작은도서관에서는 나만의 책 만들기 등 8개, 화정 작은도서관은 리사이클링아트 등 9개, 전하작은도서관은 재미있는 그림책놀이 등 7개, 남목작은도서관의 우수 독서가족 시상 등 7개의 개별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꽃바위작은도서관, 화정작은도서관, 전하작은도서관, 남목작은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 19로 위축된 독서활동을 지역도서관과 함께 다시금 활발히 이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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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