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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리 경험

 

 

 


“문학이란 일종의 대리 경험입니다.  시간적,공간적,상황적인 한계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경험을 다 하고 살 수 없는 우리에게 문학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써 내가 그

작품속의 주인공이 되어 대리 경험을 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인간답

게, 또 후회 없이 살아 갈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한마디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영희 저(著)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샘터, 52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

에 올라타고, 더군다나 망원경까지 가지고 있다면 거인보다도 더 멀리

볼 수도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입니

다. 독서는 거장의 삶을 간접 경험 대리 경험하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인문학 독서도 이 정도일진대, 성경 읽기는 더욱 그러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나를 향한 삶의 목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하만물의 시작 이야기가 나오고, 만물이 마지막 이야기도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그 어느 책에서도 말하지 못하는 죄 용서와 생명의 삶에

대한 진리가 나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늘 나라를 경험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

라.” (딤후3:15)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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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