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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녕군,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명품 도시 도약

비도시지역 성장관리계획 수립, 도시재생 본격 사업추진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창녕군은 비도시지역 중 난개발 우려가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계획관리지역에는 주거와 공장이 혼재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지는 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개발 압력이 높고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한다.

 

 

지정 시 기반시설 설치, 건축물 용도․밀도 등의 계획을 수립해 비도시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올해 용역을 시작으로 주민공람, 의회 의견청취, 군 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말까지 계획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창녕읍 교하리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을 통해 마을주차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시행, 도시재생뉴딜 교하복합거점 건립 기획 및 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중심으로 주택 외부 리모델링, 교하마을 집 수리단 운영, 범죄예방 안심골목길 조성, 일자리 꿈터 건립, 교하 복합거점 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군은 도시재생 인정사업에도 선정돼 ‘창녕군 청년센터’를 건립한다. 지역 맞춤형 청년 인재를 육성해 지역 청년들이 군내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도시계획시설의 장기미집행에 따른 민원 해소와 시가지 교통 원활을 위해 올해 7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개소 도로개설 및 보수공사 등을 추진한다.

 

 

그중 대합일반산업단지~대합미니복합타운간 연결도로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25년 준공 예정인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연계해 추진 중인 대합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국도 5호선 등 주변도로와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대합일반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창녕읍 학천길, 영산면 영산새싹길, 남지읍 남고길에 셉테드 기법을 도입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총 사업비는 1억으로 CCTV, 보안등, 도로표지병, 벽화 등을 설치해 불량주거지역을 범죄예방 환경설계기준에 맞는 밝고 깨끗한 거리로 변화시켰다. 올해도 인근지역에 사업을 추진해 골목길을 이용하는 주민이나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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