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11.0℃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9.7℃
  • 박무울산 9.4℃
  • 박무광주 12.1℃
  • 연무부산 11.8℃
  • 흐림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7.2℃
  • 구름많음강화 7.9℃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7.3℃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IT과학

영양군, 바이오 숯을 이용한 비가림하우스 연작장해 해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비가림하우스 연작장해를 줄이기 위해 농촌지도자 고추작목반(15명)에 대하여 바이오 숯(신소재)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 숯(Bio charcoal)은 산소가 거의 없는 조건에서 목재나 식물의 잔재물을 350℃ 이상 고온으로 열 분해시켜 생산하는 숯이다.

 

 

시설재배지(비가림하우스)에서는 비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작물이 자라기 적합하지 않은 토양 조건이 되기 쉽고, 특히 고온으로 토양표면에 비료성분이 축적되는 염류 집적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바이오 숯을 토양에 살포할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석회보다 30% 이상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작물이 땅속에 있는 영양분(비료)을 쉽게 흡수하도록 도와주고, 토양 내 유익한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 작물의 생산성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앞으로 바이오 숯을 이용한 토양개량시범사업이 성공하면 영양군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비가림하우스 및 노지 고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