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정책추진단을 발족하고 2022년 청렴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박영주 교육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5과 과장 및 취약분야 업무담당팀장 등으로 구성된 간부공무원들이 2022년 청렴정책 전분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2년 청렴도 측정이 3년 주기에서 매년 조사로 변경되고, 부패방지 시책평가가 합산된 방법으로 종합청렴도가 측정되는 만큼 각 분야별 내실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직접 회의를 주재한 박영주 교육장은“우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결과 만큼 진행 과정의 내실도 채워, 청렴교육 1번지 진주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