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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우수기관 '선정.'....고창군 !!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고창군청 전경> 전북 고창군이 전북도 주관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해소 전담창구 설치, 기업지원 우수시책 발굴, 중소기업 지원 등 16개 항목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창군은 활발한 기업유치,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우수시책 발굴 및 이행실적,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창구를 설치, 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은 그간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자 보전 및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창구 운영 △기업전문교육 △기업간담회 추진 △높을고창 온라인쇼핑몰 운영 △노후농공단지 시설정비 △고창군 로컬잡센터 운영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추진했다.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이어진 ‘전라북도 투자유치 우수기관’, ‘전라북도 일자리정책 우수기관’ 수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고창’의 이미지를 높였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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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