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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국제수준 시험·검사기관으로 준비 착착

식·의약품 국제표준규격 실험실 운영...안심 먹거리 유통에 기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 국제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연구원은 조직과 인력, 시설 및 장비, 시험검사 운영 및 품질보증 능력을 국제표준화기구 기준(ISO 17025)에 맞춰 운영하고, 시험·검사 전반을 한층 까다롭고 세밀하게 관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규격인 ISO 17025수준으로 내부 지침서를 개정했으며, 134개 세부규정에 따라 실험실을 운영하게 된다. 연구원은 5월 말로 예정된 식약처 평가를 통해 법정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정지침을 종이 인쇄물 대신 디지털 문서로 관리해 종이 문서 출력으로 인한 시간과 예산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업무처리와 탄소 발생율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국제수준의 시험·검사 결과정확도와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안심 먹거리 유통에 기여하겠다”며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높아지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원은 21년 10월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에 국제공인분석법을 도입하고, 1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오정과 노은도매시장 현장검사소에 극미량 검사가 가능한 질량분석기를 추가로 비치하는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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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