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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교부금 예산 지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박차!

학교현장 발로 뛰어 의견 수렴, 23개 사업 223억 지원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과 노후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223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강당 증축 4교 50억 43백만원(2년차 교부 포함), 급식실 및 기타 학교시설 증축 3교 29억 14백만원, 노후 창호 교체 및 교사동 보수 14교 125억 53백만원, 교육국제화 특구 2개 사업 17억 90백만원을 지원한다.

 

 

특별교부금 지원 규모 223억은 전년도 상반기(153억 25백만원)보다 70억 여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교육청에서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특별교부금 취지에 맞게 교육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예산을 지원함에 있어 교육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며, “교육 주체인 학생과 교사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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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6월 23일 왕십리도선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 행당1동, 7월 8일 왕십리제2동, 7월 9일 행당2동에서 열린 2025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치 활동의 의미를 함께했다. 주민총회는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생활자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자치계획 보고, 분과별 활동 공유, 마을의제 설명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 복지, 환경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구미경 의원은 각 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일에 참여하고 방향을 정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며 “이런 소중한 참여와 열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 의원은 매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