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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제구, 웹툰작가 ‘MEEN(오영석)’ 초청 특강 개최

3월 19일 토요일 오후3시 연제도서관 다목적홀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연제구는 웹툰과 만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웹툰 스토리 작가‘MEEN(오영석)’을 초빙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연제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웹툰 글작가의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은 작품 스토리 구상 방법, 작품의 드라마화 과정 등 흥미로운 강연과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참여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연제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연제만화도서관 건립을 홍보해 나가고, 성공적인 연제만화도서관 개관을 위해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작년 6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돼 부산시 최초로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하였으며 올해도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웹툰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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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에 선정됐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역 주도의 돌봄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수원시는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에 의료돌봄 분야까지 확장해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고령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퇴원환자 복귀지원 ▲주거지원 ▲일상생활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의료·요양·보건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로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 사업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수원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협력해 담당 인력 교육·컨설팅,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행정·기술적 지원도 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강남구의회,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축제 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오전 마루공원에서 열린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30일)을 맞아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와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합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다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는 총 23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되었으며, 멕시코, 일본, 몽골, 페루 등 13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의상, 악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