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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송파구의 최신 복지정보가 한 권에

박성수 구청장 “실효성 있는 맞춤 복지 정책으로 구민 삶의 질 높이겠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송파구가 구의 복지 정책 최신 현황을 한 권에 담은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를 책자와 E-BOOK으로 발간했다.

 

 

'복지사업 길라잡이'는 구의 새로운 복지 정책과 매년 변동되는 서비스 정보를 갱신한 백서이다. 사회복지 실무자 및 관련 공무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주민의 복지 정책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발간해 왔다.

 

 

송파구 복지의 모든 것이 담긴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극심해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0년에 문을 연 ‘돌봄SOS센터’ 정보부터, 202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성년출발지원금’ 지급 정보, 주요 복지기관 현황, 위기대응매뉴얼까지 저소득주민·청소년·장애인 등 대상별, 주거·고용·보건의료 등 주제별 맞춤 정보가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2022 복지사업 길라잡이'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겐 기댈 언덕이, 실무자들에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바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 복지 정책을 시행해 송파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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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아시아통신]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 아우르는 ‘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