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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열 번째 공연, 12일 웅부홀 진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 번째 공연‘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가 1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희망찬 봄을 표현한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된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됐다. 지역의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시민들에게는 삶의 기쁨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열한 번째 공연으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 지역의 생활음악 동호인들로 구성된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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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