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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남양주시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서 배우자, 지지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한정 의원은 “대한민국과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하면서,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남양주 발전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온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남양주 교통 문제 해결과 일자리 및 도시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 유권자는 5일에 한하여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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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