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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폭력(성희롱․성매매) OUT !

성희롱․성매매 예방 직장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영양청 및 영양공공서관 직원(5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개인의 성인지 감수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성희롱·성매매 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성(性)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가 확진자가 20만명 이상(2022. 3. 1.기준)발생에 따라 초빙강사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강의를 진행했고, 참석자 모두 KF94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를 듣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경 교육장은“‘성희롱은 폭력이고, 성매매는 지불된 폭력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번 교육으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여, 올바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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