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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상러제기구 조종면허 취득은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울산해경, 2022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 시행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에는 1급․2급 일반조종과 요트조종 면허 3종류가 있으며, 추진기관의 최대 출력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국가 자격증이다. 필기와 실기시험을 합격한 후 수상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면허증이 발급된다.

 

 

동력수상조종면허 필기시험은 울산해양경찰서에서 평일 오전 10시(1회차),

 

11(2회차)시, 오후 2시(3회차), 3시(4회차), 4시(5회차) 총 5차례 경찰서 내 위치한 PC시험장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PC시험으로 실시한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최근 6개월 내 촬영한 사진(가로 3.5㎝ , 세로 4.5㎝), 응시 수수료 4,000원(카드/현금 가능)을 지참해 울산해경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오전 10시(1회차), 오후 2시(3회차) 2개 회차는 인터넷 예약접수도 가능하고 나머지 회차(2회차,4회차,5회차)는 민원실 선착순 현장접수이다.

 

 

실기시험은 3월 12일 첫 회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태화강 조종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면허 취득의 기회와 편의를 제공, 수상레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에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면허증을 반드시 취득 후 수상레저 활동을 즐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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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아시아통신]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초지역부터 고잔역을 거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