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뉴스

울진군, '울진여행' 앱 서비스 개통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울진관광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울진여행'앱 서비스를 개통했다.

 

 

'울진여행'앱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울진체험여행, 주요관광지, 울진의 맛, 숙박정보 및 울진방문의 해 관련 이벤트 등 각종 관광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이번 울진여행 앱 서비스 개통을 통해 그동안 울진군 홈페이지 등에서 검색으로 찾던 울진 관광정보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울진여행 앱 서비스 개통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울진을 여행하고 관광객 유입의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