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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흥군, ‘2022년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 공모 추진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장흥군은 오는 4월 초까지 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2년 장흥군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민들의 기초 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침체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서는 인구 유입과 유지, 마을 활력, 특색 있는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한다.

 

 

2021년 장흥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관산읍 당동마을, 장동면 양곡마을, 회진면 진목마을 총 3개소가 선정돼 추진 중이다.

 

 

2022년 장흥군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3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사업비 4억원을 지원, 총 사업비 12억원 이내로 2년간 진행 계획이다.

 

 

2021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따른 북부권 대상마을 9개소 중 2개소와 남부권 1개소에 대해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반영하여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활력 있는 장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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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