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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 홀로그램 콘텐츠 활성화 지원

전라북도 지역 내 기업,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익산시는 홀로그램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해 신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홀로그램 리빙랩 서비스 지원사업은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제품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기업의 홀로그램 분야 사업영역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라북도 지역에 회사의 본사, 연구소, 공장 등이 소재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 공모형으로 전라북도 대표 산업군의 수요처를 포함한 홀로그램 리빙랩 서비스를 기업당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익산시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에서 홀로그램 리빙랩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는 전국 유일의 홀로그램 산업 지원기관으로 2020년에 개소해 홀로그램 관련 기술 및 장비, 리빙랩 운영, 홀로그램 제품의 품질 인증·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간 총 20여개 홀로그램 기업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그 중 13개 기업이 익산시로 이전을 하였으며 국내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와 집적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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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