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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1억 7천여만원 투입... 52대 지원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동해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억 7천여만원을 투입해 약 52대에 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자동차등록증상의 사용본거지가 신청 마감일 이전 동해시에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등급은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차종별로 246만원부터 585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박상형 환경과장은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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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