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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척시, 전시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2022년 평생교육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삼척시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전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비대면 평생교육을 확대 운영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거리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및 도계․원덕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확산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통합 증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삼척 기적의 도서관 건립과 원덕 도서관 개축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평생학습 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더욱더 튼튼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척시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평생학습관 정규 교육 및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성인문해(한글교실) 운영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 운영 ▲차이나는 ‘문해 배움터의 날’ 운영 ▲소외계층(노인,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 ▲평생학습 소식지 및 성과집 발간 등이 있다.

 

 

특히, 디지털 소외 계층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여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실생활 활용 중심의 평생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척시민아카데미 ▲시민역량교육 ▲독서아카데미 ▲시민과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 ▲세대별·계층별 특성화(인생이모작) 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온라인 평생교육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 ▲온라인 삼척평생학습박람회 ▲각종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특성화 평생교육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배움·나눔 실천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뿐 아니라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살기 좋은 최고의 명품 평생학습도시 삼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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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