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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예산군,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 작업 완료

9억2000만원의 군비 절감, 향후 주민 위한 재투자 사업에 활용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예산군은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70일간 군과 읍면 시설직공무원 4개반 28명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기반조성, 도로시설·관리, 지역개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등 총사업비 173억원 규모 401건에의 사업에 대한 자체 설계를 완료했다.

 

 

특히 군은 합동 설계작업 중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자체 설계를 통해 9억2000만원의 군비 절감효과를 거뒀고 절감된 금액은 향후 주민을 위한 재투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농기 이전에 건설사업을 신속 발주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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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