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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과기정통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점검회의 개최

정보통신기술 공급망 협의체·애로해소센터 중심 상시 현황점검 체계 가동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2월 28일 유관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국제 동향 및 미국의 대(對)러 수출통제 강화조치 등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 공급망 협의체*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2.24일부터 진행 중)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 공급망 애로해소센터(NIPA)를 중심으로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여, 위기 징후를 즉각 감지하여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위협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전세계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도 대응 중이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기관간 협업체계를 가동하여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상황발생시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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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