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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확대 모집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제주시는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5주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의 휘발유·경유·LPG차량(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제외)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제주시는 올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확대 운영하여 2021년 200대 모집에서 450% 증가한 1,100대(제주도 전체 1,700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입한 뒤 차량번호판과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원부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가입 시 자동차 소유주의 명의로 등록해야 하며, 1인당 한 대의 차량만 참여 가능하다.

 

 

가입 승인 후 주행거리 감축 운행으로 제도를 실천하고, 10월 말 최종 실적을 제출하면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12월 예정)를 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자동차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친환경 운전문화 조성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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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