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새봄을 맞이하여 맞춤형 정리 프로그램 '정리가 주는 행복 ‘정·주·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6일(수)부터 2주간 매주 수요일 2회에 걸쳐 ▲봄맞이 옷장정리·손쉽게 옷 접는 방법 ▲주방정리 노하우·부엌 및 냉장고 정리 수납 방법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일산서구청 2층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 라운지 홀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2회 모두 참여하는 시민을 우선해서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 방법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이트 내에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검색하면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