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3.0℃
  • 구름조금강릉 8.6℃
  • 박무서울 4.5℃
  • 박무대전 3.3℃
  • 연무대구 3.7℃
  • 연무울산 7.6℃
  • 연무광주 6.1℃
  • 구름많음부산 9.1℃
  • 구름많음고창 5.7℃
  • 구름많음제주 12.3℃
  • 구름많음강화 6.0℃
  • 흐림보은 1.0℃
  • 구름많음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6.1℃
  • 구름많음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뉴스

득보다 실이 많은 논・밭두렁 태우기 근절해야!

충북농기원, 논・밭두렁에는 해충보다 익충이 더 많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봄철 영농준비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병해충 방제와 잡초 제거를 위해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해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 정리를 위해 논・밭두렁 태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미세먼지 발생과 인근 야산 산불 위험의 요인으로 농업인의 인식개선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득보다 실이 매우 크다.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논・밭두렁의 곤충 생태를 조사한 결과 해충류 25%, 익충류 75%로 해충보다 익충을 포함한 일반 곤충이 더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월동 병해충의 밀도가 매우 낮아 작물 재배 전인 3~4월에 약제 방제를 하기 보다는 작물 생육기간에 병해충별 정밀 예찰을 통한 적기 예방 방제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2019년 영농 활동 관련 산불은 462건으로 그중 91건(20%)이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쓰레기, 농산폐기물,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으로 매년 평균 4명의 고령농업인이 소각을 하다 산불로 번져 위험에 처하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산불 발생의 경우 법으로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실수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고,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놓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충북농업기술원 최재선 기술보급과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산불과 미세먼지를 일으켜 농촌의 환경을 훼손하기 때문에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근절해야할 관행이다”라며, “앞으로 농업인 현장 지도와 상식 바로잡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 「수원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택시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수)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환경안전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 정책의 효율적인 운영과 감차 보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회 체계를 정비하고, 상위법령의 변화에 맞춘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원시 택시감차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규정 신설이 꼽힌다. 감차위원회는 ▲감차보상금 수준 결정 ▲연도별 감차 규모 산정 ▲사업자 출연금 규모 등 감차 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위원 구성을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개인택시 대표,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다양화하여 정책 결정의 객관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택시정책위원회의 위원장 자격을 부시장에서 국장급으로 완화하여 실무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신설해 심의의 공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주목할만한 대목은 ‘신규 택시운송사업 면허 제한의 예외 규정’신설이다. 상위법인 「택시운송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