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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산불대응센터 설계 착수

산불진화 인력, 장비,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산불대응태세 강화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 18일 산불대응센터 구축을 위한 설계에 착수했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산불대응센터 구축을 통해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시설, 시스템, 진화인력, 진화장비를 한곳으로 모아 산불예방과 발생한 산불에 대해 빠른 대처가 가능해진다.

 

 

이번에 설계되는 산불대응센터는 2층 규모로 산불진화인력 대기실, 진화차량 차고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및 개인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비 보관창고가 포함된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대응센터’ 구축을 통해 산불 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산불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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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