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11.0℃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9.7℃
  • 박무울산 9.4℃
  • 박무광주 12.1℃
  • 연무부산 11.8℃
  • 흐림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7.2℃
  • 구름많음강화 7.9℃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7.3℃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IT과학

전라남도, 개체굴 고소득 시범양식 현장 살펴

고부가가치 양식 산업화와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새로운 양식 방법인 테이블식 친환경 개체굴 양식장을 찾아 고부가가치 양식산업화와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방안 등을 살폈다.

 

 

테이블식 개체굴 양식은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하는 스티로폼 부표를 사용하지 않아 갯벌과 바다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사료를 주지 않아 친환경적 양식업으로 부각하고 있다.

 

 

또한 수하연에 매달아 덩어리째 키우는 기존 굴 양식과 달리 노출식 테이블에 그물망을 설치해 어린 종자 때부터 낱개 단위로 양식해 모양과 크기를 상품성 있게 키우는 방식이다. 패각을 제거하지 않고 판매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 시설해 공기 중에 자연 노출시킴으로써 따개비 등 이물질이 부착하지 않아 깨끗한 상태로 양식할 수 있고, 환경 적응력이 강해져 일반 굴보다 유통 기간이 긴 장점이 있다.

 

 

개체굴은 일반굴보다 3배 정도 크고, 가격은 10배가량 높고 1년 내내 출하가 가능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고 무기질 영양분이 풍부하다. 국내 유명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에 전량 납품하고 있어 최근 새로운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2021년 해양수산부의 ‘친환경개체굴 공동생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 총 20억 원의 사업비로 신안 자은면 등 7개소에 친환경개체굴 공동 양식장을 조성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친환경개체굴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고소득 어업소득 품종으로 육성하겠다”며 “전남의 큰 축을 담당하는 어업인이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